이번에 급하게 휴가가 잡혀서 가고싶던 보라카이를 찾아보니 이틀전부터 준비를 했더니 패키지는 꽉 찼더라구요 포기할까 하다가 저렴한가격에 씨에어(?)가 있길래 부랴부랴 예약해봤습니다 1인 228000원 호텔도 대충 크라운리젠시 3박 37만원 인천공항 출발이 12시45분인데 카운터가 10시10분에 열립니다(8시에 도착했는데) 면세점 쇼핑좀 할라했더니 11시 40분에 입성ㅜ 시간없어서 담배만 사고 탑승동 이동후 제시간에 출발할까 걱정이 많이됐는데 일단 탑승은 제대로 했는데 출발은 좀 늦게한거 같기도 내부는 다른 필리핀쪽 항공과 별다른건 없는데 나름 기내식도 주고 담요도 주네요 그리구 친절합니다ㅎ 도착하니 현지시각 4시 20분 그리고 우려했던 칼리보 세관에서 우선 도착비행기가 씨에어밖에 없어서 굉장히 한산합니다 캐리어찾구 공항나오는데 30분도 안걸리더군요 씨에어 무시하는지 세관검사도 거의 안하네요 5시쯤 픽업업체 만나서 출발 참고로 픽업업체 섭외할때 씨에어라서 안된다는 업체가 많아서 4군데정도 알아보다 간신히 한군데 찾아서 타고왔는데 봉고차에 저희 둘만타고 갔네요 여기 업체도 씨에어 손님은 처음이라네요 잘놀구 마지막 집에가는날 씨에어는 23시 45분 출발이라 다른항공보다 한두시간 빠른편인데 픽업은 다른 패키지 손님과 동일하게 합류해서 저녁6시쯤 항구에서 탈출해서 밥먹고 21시쯤 칼리보도착 수속하고 23시45분 출발 인천도착은 좀 빨리한듯 하네요
- 가격 굿 - 시간 굿 비행기 시설 그럭저럭 기내식 괜찮음 갈때 고기빵2개 올때 식빵 계란 베이컨 단점 카운터 늦게여는거 총평 : 씨에어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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